강아지 고양이를 위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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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서 항경련제를 장기투여하는 조건

전문가들이 강아지에게 항경련제 장기 투여 시작을 권장하는 조건

1. 현재 뇌의 구조적 이상이 확인되거나, 이전에 뇌질환이나 뇌손상의 병력이 있는 경우

2. 급성의 반복적인 발작(클러스터 발작) 또는 간질중첩중(5분 이상 지속되거나 24시간 내에 3회 이상 반복되는 대발작/전신발작)

3. 6개월 내에 2회이상 발작이 있는 경우

4. 발작 후 이상 증상(post-ictal disorientation)이 오래 지속되거나(24시간 이상), 심하거나 흔지 찮은 이상증상(공격성, 시력소실 등)을 보일 때

5. 특발성 간질에서 서너 번 발작을 하는 동안 점점 발작 빈도나 지속시간이 증가하거나, 악화 소견을 보일 때

6.저먼셰퍼드, 보더콜리, 오스트레일리안셰퍼드, 골든리트리버, 아이리시세터, 세인트버나드는 간질 조절이 매우 어려운 것으로 악명이 높으며, 바작이 반복될 수록 치료는 더 어려워지므로, 발작이 자주 일어날 때 까지 기다리지 않고 1회 발생 시 즉시 치료를 시작한다.